20/21 시즌을 커리어 하이로 마감한 손흥민 선수

이번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락커룸의 손흥민 활약?으로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던 선수는 총 7명입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조 하트, 멧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조 로든

특히 레길론 선수와 베일 선수는

"손흥민은 락커룸에서 가장 유쾌한 선수" 라고 밝혔고

그가 있어 경기전 분위기는 팀 사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중 유일하게 영어를 하지 못하는 비니시우스를 

손흥민 선수는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비니시우스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영어를 못해서 어색할 수 있다. 나도 처음 이적했을 때는 영어가 서툴렀다. 

그 기분을 잘 알기 때문에 그를 돕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락커룸의 활약과 인성에 경기장 밖 상황도 챙기는 고참 손흥민 선수

커리어 하이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또 무관으로 그친 손흥민 선수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의 합류와 손흥민 선수의 경기장 안,밖의 활약으로

다음시즌 좋은 성적과 트로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