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17분 뛰고 방출..."바르셀로나는 선수 취급도 안 해줘"

FC 바르셀로나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팀에서 방출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의 2025년 6월까지의 계약을 더 이상 유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1998년 6월 30일 이타보라이에서 태어난 마테우스는 2020년 겨울에 바르사에 합류해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고 지난 시즌에는 1군에 합류했으나 시즌 내내 17분을 뛰는데 그쳤다.

[출처] [오피셜] FC 바르셀로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 계약 해지|작성자 ㅅㅇ

1. 페르난데스는 17분 뛰고 구단에 방출 통보 받음

2. 페르난데스 :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집에 있었는데 이메일을 통해 방출통보를 받았다

작별 인사도 대화도 없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는게 꿈이였지만 그들은 날 축구선수 취급도 하지 않았다

3. 페르난데스는 바르셀로나를 고소할예정

출처: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2734

아주 구단이 개판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