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이적?' 국대 에이스 김민재 선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유벤투스

축구이야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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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25·베이징 궈안)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포르투갈 SIC 노티시아스는 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다음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뛴다. 


이미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한 상태로,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약 608억원)" 이고


"김민재와 베이징 궈안의 계약은 올해 12월까지"라면서 


"유벤투스와 베이징 궈안이 바로 이적에 합의해 


김민재를 사수올로로 임대 보낸 뒤, 내년 1월에 영입하거나 


베이징 궈안과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고 내년 1월에 


유벤투스로 합류하는 방법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도 역시 노티시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아시아 선수 영입에 근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유럽으로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재작년 부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첼시 등 빅리그 영입대상에 


거론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꽤 구체적인 이적 방향이 나온만큼


김민재 선수의 이적이 성사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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