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맹활약한 K리그 4팀에 엄지를 들었다.
울산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6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ACL 15연승이란 대업을 이뤘다. 아시아 무대 맹주 울산다운 성적이었다.
울산을 포함해 ACL에 참가한 전북현대, 대구FC, 포항스틸러스 모두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6년 만의 쾌거였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한국팀들이 전부 다 16강에 진출했다. 그만큼 K리그의 실력이 아시아에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K리그는 그동안 ACL에서 우승한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들이 앞으로도 한국 축구에 있어서 많은 발전과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ACL 기자회견] '15연승' 홍명보 감독, "K리그 우수성 증명했다"
울산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6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ACL 15연승이란 대업을 이뤘다. 아시아 무대 맹주 울산다운 성적이었다.
울산을 포함해 ACL에 참가한 전북현대, 대구FC, 포항스틸러스 모두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6년 만의 쾌거였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한국팀들이 전부 다 16강에 진출했다. 그만큼 K리그의 실력이 아시아에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K리그는 그동안 ACL에서 우승한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들이 앞으로도 한국 축구에 있어서 많은 발전과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