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위 : 루카스 레이드브
29위 : 조니 에반스
28위 : 졸리온 레스콧
27위 : 실뱅 디스탱
26위 : 웨스 브라운
25위 : 로베르트 후트
24위 : 토비 알더베이럴트
23위 : 윌리엄 갈라스
22위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21위 : 얀 베르통언
20위 : 게리 케이힐
생년월일 - 1985년 12월 19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아스톤 빌라 FC (2004 ~ 2008)
볼턴 원더러스 FC (2008 ~ 2012)
첼시 FC (2012 ~ 2019)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 ~ )
19위 : 콜로 투레
생년월일 - 1981년 3월 19일
국적 - 코트디부아르
EPL 소속 팀
- 아스날 FC (2002 ~ 2009)
맨체스터 시티 FC (2009 ~ 2013)
리버풀 FC (2013 ~ 2016)
18위 : 사미 히피아
생년월일 - 1973년 10월 7일
국적 - 핀란드
EPL 소속 팀
- 리버풀 FC (1999 ~ 2009)
17위 : 콜린 헨드리
생년월일 - 1965년 12월 7일
국적 - 스코틀랜드
EPL 소속 팀
- 블랙번 로버스 FC (1991 ~ 1998)
코번트리 시티 FC (2000 ~ 2001)
볼턴 원더러스 FC (2000 ~ 2003)
16위 : 마틴 키언
생년월일 - 1966년 7월 24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에버튼 FC (1989 ~ 1993)
아스날 FC (1993 ~ 2004)
15위 : 레들리 킹
생년월일 - 1980년 10월 12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토트넘 핫스퍼 FC (1999 ~ 2012)
14위 : 폴 맥그래스
생년월일 - 1959년 12월 4일
국적 - 아일랜드
EPL 소속 팀
- 아스톤 빌라 FC (1989 ~ 1996)
더비 카운티 FC (1996 ~ 1997)
13위 : 제이미 캐러거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리버풀 FC (1996 ~ 2013)
12위 : 마르셀 드사이
생년월일 - 1968년 9월 7일
국적 - 프랑스
EPL 소속 팀
- 첼시 FC (1998 ~ 2004)
11위 : 게리 팰리스터
생년월일 - 1965년 6월 30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89 ~ 1998)
미들즈브러 FC (1998 ~ 2001)
10위 : 히카르두 카르발류
생년월일 - 1978년 5월 18일
국적 - 포르투갈
EPL 소속 팀
- 첼시 FC (2004 ~ 2010)
EPL 역사상 최고의 듀오를 형성했던 선수들 중 하나인 카르발류는
단발의 머릿결과 샤프한 외모를 자랑하는 섹시하고 신비로운 외국인
선수였지만, 외양과는 달리 90년대 영국 선수들을 떠올릴 만큼
화끈한 투지와 정신력을 발휘했다.
첼시를 떠난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AS 모나코 등을 거쳤던
카르발류는 조국의 유로 2016 우승에 힘을 보탠다.
9위 : 버질 반 다이크
생년월일 - 1991년 7월 8일
국적 - 네덜란드
EPL 소속 팀
- 사우스햄튼 FC (2015 ~ 2018)
리버풀 FC (2018 ~ )
2018년 1월 리버풀이 반 다이크를 약 1119억 원(7500만 파운드)의
가격으로 영입했을 때, 전문가들은 이에 의문을 표시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 반 다이크는 이런 불신을 종식시키며 클럽 레전드로
거듭나게 된다.
챔스 우승 1회와 리그 우승 1회를 달성한 후, 반 다이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밖에 없었다.
8위 : 야프 스탐
생년월일 - 1972년 7월 17일
국적 - 네덜란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8 ~ 2001)
알렉스 퍼거슨이 후회하는 일 중 하나는 스탐을 너무 일찍
팀에서 내보낸 것이다. 그 정도면 선정 이유로 충분하다.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던, 공격수에겐 악몽 같은 존재.
스탐과 정면으로 맞서길 원했던 선수는 없었다.
7위 : 스티브 브루스
생년월일 - 1960년 12월 31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87 ~ 1996)
잉글랜드의 레전드 가운데 한 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표팀에 차출된 적은 없다.
과감하고 열정적인 커맨더형 수비수 브루스는 승점 3점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던졌다. 퀄리티 높은 센터백.
6위 : 뱅상 콤파니
생년월일 - 1986년 4월 10일
국적 - 벨기에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시티 FC (2008 ~ 2019)
데뷔부터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간 콤파니는
이윽고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다.
선수 생활 초반 맨시티에 합류한 콤파니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바위 같이 단단한 수비력,
뛰어난 지휘력에 중요한 순간 득점할 수 있는 해결사 본능까지.
더 바랄 게 없는 수비수였다.
5위 : 네마냐 비디치
생년월일 - 1981년 10월 21일
국적 - 세르비아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6 ~ 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배 스탐의 후계자.
비디치는 맨유에서 보낸 8년 동안 무시무시한 기량을
일관되게 선보이며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덕분에 맨유는 많은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고,
구단은 여전히 비디치와 같은 수비수를 그리워하고 있다.
4위 : 솔 캠벨
생년월일 - 1974년 9월 18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토트넘 핫스퍼 FC (1992~2001)
아스날 FC (2001 ~ 2006, 2010)
포츠머스 FC (2006 ~ 2009)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 ~ 2011)
솔 캠벨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이적을 단행 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좋은 선택이었다.
우아하고 강렬하며, 스피디한 센터백 캠벨은 이적 이후
잉글랜드와 아스날 수비진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다.
3위 : 토니 아담스
생년월일 - 1966년 10월 10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아스날 FC (1983~2002)
만약 아담스가 자신의 가슴을 찢어 아스날, 잉글랜드, 그리고 축구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보여줄 수 만 있다면, 그는 그렇게 할 것이다.
주위에 승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혈기왕성하고, 헌신적이고,
재능 충만했던 수비수. 아담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는
1998년 리그 우승을 결정한 에버튼 전 득점이 있다.
2위 : 리오 퍼디난드
생년월일 - 1978년 11월 7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95 ~ 2000)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0 ~ 20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2 ~ 201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4 ~ 2015)
축구 역사상 발재간이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인
퍼디난드는 언제나 정상에서 기량을 뽐냈다.
비디치와 함께 일명 ‘퍼디치’ 라인을 형성한 퍼디난드는
맨유에서 보낸 12년 간 6번의 리그 우승을 일궈내며
역대 최고의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우뚝 선다.
1위 : 존 테리
생년월일 - 1980년 12월 7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첼시 FC (1998 ~ 2017)
아스톤 빌라 FC (2017 ~ 2018)
그라운드 밖에선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지만, 경기장 안에서
테리는 EPL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이었다.
테리는 뛰어난 리더이자 선수단에 영감을 주는 믿음직한 존재로서
위대한 레전드다. 첼시와 함께 한 20년의 세월 동안 테리가 보여준
클래스는, 어쩌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https://www.90min.com/posts/top-30-premier-league-centre-backs-of-all-time-ranked
30위 : 루카스 레이드브
29위 : 조니 에반스
28위 : 졸리온 레스콧
27위 : 실뱅 디스탱
26위 : 웨스 브라운
25위 : 로베르트 후트
24위 : 토비 알더베이럴트
23위 : 윌리엄 갈라스
22위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21위 : 얀 베르통언
20위 : 게리 케이힐
생년월일 - 1985년 12월 19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아스톤 빌라 FC (2004 ~ 2008)
볼턴 원더러스 FC (2008 ~ 2012)
첼시 FC (2012 ~ 2019)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 ~ )
19위 : 콜로 투레
생년월일 - 1981년 3월 19일
국적 - 코트디부아르
EPL 소속 팀
- 아스날 FC (2002 ~ 2009)
맨체스터 시티 FC (2009 ~ 2013)
리버풀 FC (2013 ~ 2016)
18위 : 사미 히피아
생년월일 - 1973년 10월 7일
국적 - 핀란드
EPL 소속 팀
- 리버풀 FC (1999 ~ 2009)
17위 : 콜린 헨드리
생년월일 - 1965년 12월 7일
국적 - 스코틀랜드
EPL 소속 팀
- 블랙번 로버스 FC (1991 ~ 1998)
코번트리 시티 FC (2000 ~ 2001)
볼턴 원더러스 FC (2000 ~ 2003)
16위 : 마틴 키언
생년월일 - 1966년 7월 24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에버튼 FC (1989 ~ 1993)
아스날 FC (1993 ~ 2004)
15위 : 레들리 킹
생년월일 - 1980년 10월 12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토트넘 핫스퍼 FC (1999 ~ 2012)
14위 : 폴 맥그래스
생년월일 - 1959년 12월 4일
국적 - 아일랜드
EPL 소속 팀
- 아스톤 빌라 FC (1989 ~ 1996)
더비 카운티 FC (1996 ~ 1997)
13위 : 제이미 캐러거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리버풀 FC (1996 ~ 2013)
12위 : 마르셀 드사이
생년월일 - 1968년 9월 7일
국적 - 프랑스
EPL 소속 팀
- 첼시 FC (1998 ~ 2004)
11위 : 게리 팰리스터
생년월일 - 1965년 6월 30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89 ~ 1998)
미들즈브러 FC (1998 ~ 2001)
10위 : 히카르두 카르발류
생년월일 - 1978년 5월 18일
국적 - 포르투갈
EPL 소속 팀
- 첼시 FC (2004 ~ 2010)
EPL 역사상 최고의 듀오를 형성했던 선수들 중 하나인 카르발류는
단발의 머릿결과 샤프한 외모를 자랑하는 섹시하고 신비로운 외국인
선수였지만, 외양과는 달리 90년대 영국 선수들을 떠올릴 만큼
화끈한 투지와 정신력을 발휘했다.
첼시를 떠난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AS 모나코 등을 거쳤던
카르발류는 조국의 유로 2016 우승에 힘을 보탠다.
9위 : 버질 반 다이크
생년월일 - 1991년 7월 8일
국적 - 네덜란드
EPL 소속 팀
- 사우스햄튼 FC (2015 ~ 2018)
리버풀 FC (2018 ~ )
2018년 1월 리버풀이 반 다이크를 약 1119억 원(7500만 파운드)의
가격으로 영입했을 때, 전문가들은 이에 의문을 표시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 반 다이크는 이런 불신을 종식시키며 클럽 레전드로
거듭나게 된다.
챔스 우승 1회와 리그 우승 1회를 달성한 후, 반 다이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밖에 없었다.
8위 : 야프 스탐
생년월일 - 1972년 7월 17일
국적 - 네덜란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8 ~ 2001)
알렉스 퍼거슨이 후회하는 일 중 하나는 스탐을 너무 일찍
팀에서 내보낸 것이다. 그 정도면 선정 이유로 충분하다.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던, 공격수에겐 악몽 같은 존재.
스탐과 정면으로 맞서길 원했던 선수는 없었다.
7위 : 스티브 브루스
생년월일 - 1960년 12월 31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87 ~ 1996)
잉글랜드의 레전드 가운데 한 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표팀에 차출된 적은 없다.
과감하고 열정적인 커맨더형 수비수 브루스는 승점 3점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던졌다. 퀄리티 높은 센터백.
6위 : 뱅상 콤파니
생년월일 - 1986년 4월 10일
국적 - 벨기에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시티 FC (2008 ~ 2019)
데뷔부터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간 콤파니는
이윽고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다.
선수 생활 초반 맨시티에 합류한 콤파니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바위 같이 단단한 수비력,
뛰어난 지휘력에 중요한 순간 득점할 수 있는 해결사 본능까지.
더 바랄 게 없는 수비수였다.
5위 : 네마냐 비디치
생년월일 - 1981년 10월 21일
국적 - 세르비아
EPL 소속 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6 ~ 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배 스탐의 후계자.
비디치는 맨유에서 보낸 8년 동안 무시무시한 기량을
일관되게 선보이며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덕분에 맨유는 많은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고,
구단은 여전히 비디치와 같은 수비수를 그리워하고 있다.
4위 : 솔 캠벨
생년월일 - 1974년 9월 18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토트넘 핫스퍼 FC (1992~2001)
아스날 FC (2001 ~ 2006, 2010)
포츠머스 FC (2006 ~ 2009)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 ~ 2011)
솔 캠벨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이적을 단행 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좋은 선택이었다.
우아하고 강렬하며, 스피디한 센터백 캠벨은 이적 이후
잉글랜드와 아스날 수비진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다.
3위 : 토니 아담스
생년월일 - 1966년 10월 10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아스날 FC (1983~2002)
만약 아담스가 자신의 가슴을 찢어 아스날, 잉글랜드, 그리고 축구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보여줄 수 만 있다면, 그는 그렇게 할 것이다.
주위에 승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혈기왕성하고, 헌신적이고,
재능 충만했던 수비수. 아담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는
1998년 리그 우승을 결정한 에버튼 전 득점이 있다.
2위 : 리오 퍼디난드
생년월일 - 1978년 11월 7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95 ~ 2000)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0 ~ 20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2 ~ 201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4 ~ 2015)
축구 역사상 발재간이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인
퍼디난드는 언제나 정상에서 기량을 뽐냈다.
비디치와 함께 일명 ‘퍼디치’ 라인을 형성한 퍼디난드는
맨유에서 보낸 12년 간 6번의 리그 우승을 일궈내며
역대 최고의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우뚝 선다.
1위 : 존 테리
생년월일 - 1980년 12월 7일
국적 - 잉글랜드
EPL 소속 팀
- 첼시 FC (1998 ~ 2017)
아스톤 빌라 FC (2017 ~ 2018)
그라운드 밖에선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지만, 경기장 안에서
테리는 EPL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이었다.
테리는 뛰어난 리더이자 선수단에 영감을 주는 믿음직한 존재로서
위대한 레전드다. 첼시와 함께 한 20년의 세월 동안 테리가 보여준
클래스는, 어쩌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https://www.90min.com/posts/top-30-premier-league-centre-backs-of-all-time-ran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