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 "많고 많은 주급도둑들.." 첼시는 내년 여름 14명의 선수를 FA로 잃을 수도 있다.

현재 첼시에는 계약기간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이 아주 많고, 이에 따라 판매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는 이미 토모리, 지루, 그 외 많은 유스 선수들까지 판매했지만, 여전히 판매해야할지도 모르는 선수들이 즐비함에 따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첼시의 계약기간이 1년만이 남은 선수 목록은 이러하다.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티아고 실바

티에무에 바카요코

에메르송 팔미에리

그외에 명단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미치 바추아이

-다비데 자파코스타

-루이스 베이커

-대니 드링크워터

-맷 미아즈가

-바바 라만

-제이크 클라크-솔터

-찰리 무손다 주니어

물론 실바는 나이로 인해 1년 연장 옵션으로 단기계약된 특수한 케이스이다.

첼시는 크리스텐센,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와 같이 지난 시즌 투헬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선수들에겐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그 외의 선수들의 경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처분하지 못하면, 12개월 후 그들을 모두 FA로 떠나보내야만할 수도 있다.

그 중 미아즈가와 바카요코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욕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 목록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현재 투헬과 함께 프리시즌을 진행 중이며, 투헬은 이들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던 바 있다.

https://www.thechelseachronicle.com/club-news/chelsea-at-risk-of-losing-14-first-team-players-on-free-transfers-next-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