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Shift 단축키 지정법" 은
사실상 [원딜 전용 단축키] 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원거리 딜러에게 특화된 조작법입니다.
이 조작법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바로
"마우스의 동선 낭비를 최대한 제거"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이 단축키를 고안해 온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단축키 방식에서는
원딜러가 카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황급히 화면을 전환하고자 할 때, 마우스 커서를 화면 테두리 밖으로 밀어내게 됩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마우스 커서를 짧은 시간 동안, 본인이 생각했던 위치로 이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적의 기습적인 스킬이라도 날아오게 된다면, 알면서도 제대로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원딜러는 특히 커서의 위치가 생존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
베인의 구르기, 루시안 대쉬, 이즈리얼의 비전이동 등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였습니다.
2. 효율적인 카이팅을 위하여, 마우스 세팅에서 "포인터 정확도 향상" 을 제거하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포인터 정확도 향상" 을 제거한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용한 화면 전환은, 기존의 마우스 세팅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바로 '가속도'가 사라지기 때문이죠.
가속도가 사라지면서 정확도를 얻는 대신, 마우스를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생겨버리게 됩니다.
(정확도 향상을 제거했는데 오히려 정확도가 올라가는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따라서, 화면 전환을 하는 데에도 보다 더 많은 마우스의 동선을 낭비하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상당히 빠르게 화면 전환을 함으로써, 신속한 시야 획득에 용이합니다.
화면전환에 쓰이는 마우스 동선에 낭비하는 에너지 및 시간을, 제가 소개하게 될 조작법을 이용한다면
"0" 에 수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시 발동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따라 얻는 이득은 바로
빠른 시야 획득입니다.
시야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만큼 적에 대한 대처가 더욱 수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보여드릴 단축키 지정법입니다
(화면 스크롤 ↑↓←→ 가 Shift + W, S, A, D 로 치환된 것이 핵심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기존의 상하좌우 스크롤은 키보드의 방향키( ↑↓←→ ) 입니다.
인게임에서는 대개 죽고 나서 화면을 움직일때에나 사용했던 방향키 이기도 하죠.
그 정도로 밖에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위의 변경된 키 지정을 사용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만일 카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위의
"Shift + W, A, S, D"
를 활용하여 화면 스크롤을 한다면,
마우스의 움직임을 단 한번의 기회조차도 화면을 전환하는 데에 허비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화면 전환시, 마우스의 동선 낭비가 없음을 보여줌)
-------------------------
그외 변경된 단축키입니다.
챔피언만 조준을 "shift + space" 로 치환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동 및 공격키 입니다.
위를 보시면
(1) 플레이어 이동 클릭과, (2)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 <- 이 두가지 모두 "Shift 조작법" 의 카이팅에 적합한 단축키로 치환했습니다.
"MB1" 를 추가하여 카이팅을 좀더 신속하고 매끄럽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로 뒷무빙 어택땅 용도로 쓰입니다. )
※모든 이동 및 공격키에 "Shift" 를 추가하였기 때문에, "Shift" 키가 없이는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스킬 구성도 역시 "Shift" 를 덧붙여 "Shift + a" 의 형태로 치환한 모습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시전" 은 "Shift" 에 "Alt" 를 추가하였습니다.)
(스킬 배치는 챔프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단지 Shift 와 Alt를 배합하여 구성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 1. "Shift + D" 가 우측 화면 움직임으로 변동되었기 때문에, "Shift + C" 로 치환하였습니다.
2. "Shift + W"가 상측 화면 움직임으로 변동되었기 때문에, "Shift + 2" 로 치환하였습니다. )
즉, 기존에 매우 익숙했던 "소환사 주문 D" 와 "스킬 W" 를 과감히 바꾸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위의 두 단축키가 "우측, 상측 화면전환 스크롤" 에 쓰였기 때문이죠.
*참고로,
[자기 자신에게 시전] <-- 아이러니 하게도, 적 챔프나 아군 챔프에게도 스킬 발동이 가능합니다.
그냥 또 다른 보조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번역이 잘못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입니다. (아이템 또한 "Shift 조작법" 을 활용하기에 최대한 손이 편한 쪽으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Shift + MB3 를 이용해서 부쉬싸움 중에 와드를 즉시 발동하도록 합니다. 역시 Shift 키가 필요합니다.)
장신구의 다른 보조키로써, 숫자 3을 활용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숫자 3, 4] 만을 "Shift" 와 연동하여 [장신구, 아이템 6]으로 치환했다는 겁니다.
(숫자 1은 "Shift" 키와 연동할 경우 손가락이 상당히 불편하여 사용을 배제하고, 숫자 2는 이전 내용에서 이미
아이템이 아닌 스킬 전용 단축키로 바꾼 상태입니다.
숫자 5, 6은 손가락 위치가 불편하여, 철저히 배제하였습니다.)
(장신구에 Alt 가 추가된 이유는, 위에서 말한 드래그 스크롤 중에도 급하게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할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템 4, 5 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아이템 1 에 주로 사용 아이템을 두고, tap과 연동하여 빠른 시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단축키 Tap은 손가락 위치상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처럼 거의 모든 단축키에 "Shift" 키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Shift +a 는 챔피언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집니다.)
"Shift" 키는 교전이 일어나는 동안 꾸준히 새끼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새끼손가락이 쉬는 구간은 집타이밍을 제외하고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끼손가락이 피곤해지는 일은 실제로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누르고 있는지 사실 여부조차 모를 정도로 적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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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개된 "Shift + 키" 는
사실상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단축키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취향 및 선택을 존중합니다.
(단축키가 대거 바뀌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에 어느정도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허나,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하나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조작법의 유용성은 여러분 각자 본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흥미롭게나마 봐주신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Shift 조작법을 활용한 플레이를 움짤로 만들어 봤으나, 올리는 방법을 몰라 결국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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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실상 원거리 AD딜러 뿐만 아니라
1.아우솔의 위성 운전
2.리신의 점멸 와드방호 및 인섹킥
3.조이의 스킬샷 콤보
등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조작법입니다.
다만, 카이팅에 특화된 원딜러 특성에 가장 적합해 보였기 때문에 원딜러 특화 조작법이라 명칭하였습니다.
출처:https://www.inven.co.kr/board/lol/2766/48170?name=nicname&keyword=%EB%88%84%EB%88%84%EC%93%B0%EB%A0%8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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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꼭 ! 연습장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신 뒤 랭크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 "Shift 단축키 지정법" 은
사실상 [원딜 전용 단축키] 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원거리 딜러에게 특화된 조작법입니다.
이 조작법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바로
"마우스의 동선 낭비를 최대한 제거"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이 단축키를 고안해 온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단축키 방식에서는
원딜러가 카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황급히 화면을 전환하고자 할 때, 마우스 커서를 화면 테두리 밖으로 밀어내게 됩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마우스 커서를 짧은 시간 동안, 본인이 생각했던 위치로 이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적의 기습적인 스킬이라도 날아오게 된다면, 알면서도 제대로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원딜러는 특히 커서의 위치가 생존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
베인의 구르기, 루시안 대쉬, 이즈리얼의 비전이동 등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였습니다.
2. 효율적인 카이팅을 위하여, 마우스 세팅에서 "포인터 정확도 향상" 을 제거하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포인터 정확도 향상" 을 제거한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용한 화면 전환은, 기존의 마우스 세팅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바로 '가속도'가 사라지기 때문이죠.
가속도가 사라지면서 정확도를 얻는 대신, 마우스를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생겨버리게 됩니다.
(정확도 향상을 제거했는데 오히려 정확도가 올라가는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따라서, 화면 전환을 하는 데에도 보다 더 많은 마우스의 동선을 낭비하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상당히 빠르게 화면 전환을 함으로써, 신속한 시야 획득에 용이합니다.
화면전환에 쓰이는 마우스 동선에 낭비하는 에너지 및 시간을, 제가 소개하게 될 조작법을 이용한다면
"0" 에 수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시 발동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따라 얻는 이득은 바로
빠른 시야 획득입니다.
시야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만큼 적에 대한 대처가 더욱 수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보여드릴 단축키 지정법입니다
(화면 스크롤 ↑↓←→ 가 Shift + W, S, A, D 로 치환된 것이 핵심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기존의 상하좌우 스크롤은 키보드의 방향키( ↑↓←→ ) 입니다.
인게임에서는 대개 죽고 나서 화면을 움직일때에나 사용했던 방향키 이기도 하죠.
그 정도로 밖에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한 위의 변경된 키 지정을 사용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만일 카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위의
"Shift + W, A, S, D"
를 활용하여 화면 스크롤을 한다면,
마우스의 움직임을 단 한번의 기회조차도 화면을 전환하는 데에 허비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화면 전환시, 마우스의 동선 낭비가 없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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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변경된 단축키입니다.
챔피언만 조준을 "shift + space" 로 치환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동 및 공격키 입니다.
위를 보시면
(1) 플레이어 이동 클릭과, (2) 플레이어 이동 공격 클릭 <- 이 두가지 모두 "Shift 조작법" 의 카이팅에 적합한 단축키로 치환했습니다.
"MB1" 를 추가하여 카이팅을 좀더 신속하고 매끄럽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로 뒷무빙 어택땅 용도로 쓰입니다. )
※모든 이동 및 공격키에 "Shift" 를 추가하였기 때문에, "Shift" 키가 없이는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스킬 구성도 역시 "Shift" 를 덧붙여 "Shift + a" 의 형태로 치환한 모습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시전" 은 "Shift" 에 "Alt" 를 추가하였습니다.)
(스킬 배치는 챔프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단지 Shift 와 Alt를 배합하여 구성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 1. "Shift + D" 가 우측 화면 움직임으로 변동되었기 때문에, "Shift + C" 로 치환하였습니다.
2. "Shift + W"가 상측 화면 움직임으로 변동되었기 때문에, "Shift + 2" 로 치환하였습니다. )
즉, 기존에 매우 익숙했던 "소환사 주문 D" 와 "스킬 W" 를 과감히 바꾸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위의 두 단축키가 "우측, 상측 화면전환 스크롤" 에 쓰였기 때문이죠.
*참고로,
[자기 자신에게 시전] <-- 아이러니 하게도, 적 챔프나 아군 챔프에게도 스킬 발동이 가능합니다.
그냥 또 다른 보조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지 번역이 잘못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입니다. (아이템 또한 "Shift 조작법" 을 활용하기에 최대한 손이 편한 쪽으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Shift + MB3 를 이용해서 부쉬싸움 중에 와드를 즉시 발동하도록 합니다. 역시 Shift 키가 필요합니다.)
장신구의 다른 보조키로써, 숫자 3을 활용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숫자 3, 4] 만을 "Shift" 와 연동하여 [장신구, 아이템 6]으로 치환했다는 겁니다.
(숫자 1은 "Shift" 키와 연동할 경우 손가락이 상당히 불편하여 사용을 배제하고, 숫자 2는 이전 내용에서 이미
아이템이 아닌 스킬 전용 단축키로 바꾼 상태입니다.
숫자 5, 6은 손가락 위치가 불편하여, 철저히 배제하였습니다.)
(장신구에 Alt 가 추가된 이유는, 위에서 말한 드래그 스크롤 중에도 급하게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할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템 4, 5 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아이템 1 에 주로 사용 아이템을 두고, tap과 연동하여 빠른 시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단축키 Tap은 손가락 위치상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본인이 누르고 있는지 사실 여부조차 모를 정도로 적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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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개된 "Shift + 키" 는
사실상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단축키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취향 및 선택을 존중합니다.
(단축키가 대거 바뀌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에 어느정도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허나,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하나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조작법의 유용성은 여러분 각자 본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흥미롭게나마 봐주신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Shift 조작법을 활용한 플레이를 움짤로 만들어 봤으나, 올리는 방법을 몰라 결국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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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실상 원거리 AD딜러 뿐만 아니라
1.아우솔의 위성 운전
2.리신의 점멸 와드방호 및 인섹킥
3.조이의 스킬샷 콤보
등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조작법입니다.
다만, 카이팅에 특화된 원딜러 특성에 가장 적합해 보였기 때문에 원딜러 특화 조작법이라 명칭하였습니다.
출처:https://www.inven.co.kr/board/lol/2766/48170?name=nicname&keyword=%EB%88%84%EB%88%84%EC%93%B0%EB%A0%8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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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꼭 ! 연습장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신 뒤 랭크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