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 알고있으리라 생각은함.. 정상인 100퍼센트 뽑기권을 공짜로 주는데 그걸 안받는거임.. 무조건 듀오가 유리하다.
아래 글에서 나오겠지만 닷지횟수 2회 추가권 및 승격전 닷지가능성이 생긴다.
대리 듀오나 부캐가 같이 듀오해주는 걸 심지어 제외하고 이득이다.
2. 픽창에서 전적검색+포지션체크+닷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95퍼센트 확률로 지는판에는 징조가 있다. '채팅 / 포지션 오지게 팅김 / 휴면계정' 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그외 다수는 생략) 이거 이기겠다고 뻐기고 돌린다든가 닷지 2번해서 20분기다리는게 맘이아프다던가 해서 애써 무시하고 돌렸던 과거의 나... 다1에서 다4까지 2일만에 떨어져 본 경험이 있다. 그냥 질땐 딴겜해라. 괜히 존심부리다 망한다. 물론2초쯤에닷지를권장한다.
닷지해서 점수가 떨어지는게 아니다.이건 공식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13(이 수치는 2번 내리 닷지했다 가정)>>>>>>어차피 질판 X 95%-사실 이길판이였던거임 X 5%=34~38 x 90/100=대충 30점 초과 무려 +20점이득에 mmr(은잘모르겠으나)이득이 되는 것이다. 감정에 휩싸이면 안됀다.
1-1+2-1 거르기 꿀팁
미안한 얘기지만.. 대충 판수 오지게 채워가지고 막 모스트 천판넘어가고 그런 사람이랑은 듀오를 한다거나 그런애가 픽창에서 최근전적이 매운맛을보고있다면 거르는걸 추천한다.
그런 친구들은 징크스로 치환되는 루틴이 대부분 존재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철권하듯이 겜해 라인전 이득보는 스타일의 탑솔이 지뜻대로 안해주면 ㅈㄱㅊㅇ를 수십번 외치는 수가 있다. 이친구들은 몇천판 하면서 이기는 방식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그거대로 안가면 웬만해선 지는거같다.(참고로 요번시즌 본인은 랭크 301판을함)
대충 2천판 언저리쯤 넘어가면 재밌거나 미쳣거나 둘중에 하나같은데 그냥 다4 또는 다1 예티구간은(너도 얼마전까지 예티였는데 왜 욕하냐 하면 나도 예티가 맞다. 운이좋은 마딱이일뿐 여기 전부 그 위구간하고 실력차가 오짐) 다 미쳣다고 판단하는게 맞는걸지도 모른다.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비난받을 여지가 있다 생각하지만 소신껏 써 보았다. 이부분의 비난은 어느정도 감안할 것
3. 인게임 내에서 정글이 갱가거나 내 캠프 먹을때/ 바위게 갈때 빽핑과 도움핑을 습관적으로 찍기
첫번째.. 갱을 가 성공하거나 무조건 글로 갈 예정이라면 반대라인에 빽핑을 3번정도찍어줘라. 이건 무조건 이득이다. 1,반대쪽 캠프 근처에 혹시라도 상대정글이 없다면?(20%)==상대는 정글이 반대에있다는걸 알고 뒤없이 플레이가 가능 2.반대쪽에 정글이있다면?(80%) 갱을 당하지않으며 뺵핑찍은 당사자가 신뢰를 얻어 오더를 잘 따라줄 경향이 생긴다.
두번째도 비슷한건데 아래3캠 텅텅비어있고 위쪽 3캠 남아있는데 집을가는 상황이 대표적이다.(2캠이여도 동일) 그냥 그래 집간다면 비어있는 캠프쪽 빽핑을 한두번 찍어줘라. 물론 이건 모든상황에서 이득이 아니다. 반대에 있을경우가 있다. 또한 반대로 정신병자플레이를 시전한다면 이러한 루틴이 깨져 이득을 보는 경우도있다. 하지만 내 경험상 그런 플레이는 위에서 놀러오신 분이나 2렙부터 냄새가 나는 친구들이므로 트럭맞았거나 알아차리기가 가능하니 그정도는 센스있게 각자가 판단하길 바란다.
바위게... 초반 겜터지는 원인 본인 뇌속 오피셜 1위... 이건 도움핑보다는 사실 라이너들의 상성 및 역량과 연관관계가 깊다. 무조건 내가 가는쪽 이득보고싶다고 찍으면 그건 fail.. 예를들어 엘리스로 아무무를 쫓아냈는데 미드탑이와서 널 죽이는 일도 가능한게 망할놈의 라이너님들 라인전이시다.. 그전에 우리 라이너님들 cs배식상태가 양호하신지 여쭙는 의미로 간다핑/도움핑을 3번정도 찍는게 조선 백정의 마음가짐이다. 이건 고오급 스킬인데 초반 풀캠동선이라면 집을가는것만으로도 이득이될수도있다. 상대가 이득본답시고 미드에 4렙경험치동선찍고 반대바위게도 달려 먹는다면 템을 사온 풀캠 퍼랭이강타 정글러로 먼저 주도권을 잡아주면 된다(당연히 첫귀환 또는 애초에 렌즈를 들고있는건 기본이다)
위 3가지 경우를 미드에 대입해도 어느정도 같은 결론이 나온다. 요즘 미드는 로ㅡ밍형 암살자들이 대세이기때문에 미드가 정글을 케어한다는 심정으로 위 글을 봐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정글이 두번째 에픽버프들 먹으러 기분좋게 가다가 미드한테 뒤지면? 오우쒜엣;;)
위 3가지경우를 봇 탑 라이너가 보는 경우 이 플레이를 하는 정글러의 핑을 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 여러분들.. 정글이 젤 맵 잘보는게 여건상 확률이 가장높다.
4. 게임 내 마음가짐(올라가는데 재미를 느끼시는 분 한정)
자기 티어를 믿어라. 여긴 17대 0스코어도 뒤집어지는 미라클과 판타지의 세계속이다. 망한라인 어르고 달래기? 할필요없다. 그냥 아 예 채팅을 안하면 된다. 보는건 하는게 좋다. 내 할 플레이 하면서 어르고 달래기가 가능하다면 그방법이 최선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살아가면서 강한 마음을 갖는 훈련이라 생각하는 긍정마인드가 되면 씹이득이 아닐까?
버스는 타본놈이 타거나 찬다. 버스 타는입장이라면 그 라인이 혼자서 2대1또는 3대1이 되는지, 아니면 그건아닌데 같이 있다면 홈즈와 왓슨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임명이 변하는지를 보고 그 라인 뒤를 볼지 말지 결정한다. 무작정 잘큰라인만 잘가고 못큰라인 버린다고 되는 단순한 게임이아니다.
버스에 치이는 입장이라면 웬만해선 버스에 고장(잘큰라인의 미끄덩각)은 없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승차한 승객중 만취상태 아자씨나 꼬맹이를 잘 찾아야한다. 현자 지로보센세님께서 말씀하시길, 5명이모이면 1명은 쓰레기라 했다. 그 친구를 찾아야한다.
위 두가지를 종합한 사건을 하나 들어보자면, 1번은 잘큰라인 뒤를 봐주는 경우이고(그리고 대부분이다.) 2번은 못큰라인 웬만해선 버리라고 하는말이 합쳐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라인은 서로 마주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결과 '망한 라인은 가지 않는다' 라는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궁극의 전략이 필요한 가위바위보가 정확하다. 잘큰라인 뒤를 안봐주기로 마음먹었는데 상대가 미친척하고 한번 버스를 5명이서 들어올려봤더니 엎어지더라 카는식에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것이다. 다만 그냥 가위바위보라고 하긴 그렇고 유리한쪽에서 보고낼수있다고 클템어르신께서 말하신거 같다(~~카더라임을밝힌다)
마스터 찍고 돌리기 넘모넘모 무서워 재미로 글이나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나름 마스터까지 승률 63퍼를 유지한 유저입니다. 틀린게 있을지언정 이렇게 해도 마스터를 찍은 유저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아무 필터 없이 비꼬지 말아줬음ㅜㅜ)
목차
1,'인증'
2,'픽창에서'
3,'인게임에서'
문단이 나뉘어짐. 비판 및 피드백/궁금한 점 환영, 비난은 자제해주세요.
일단 인증
(고전이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1. 랭크는 솔로랭크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컨텐츠. 올라가는건 무조건 듀오가 유리
2. 픽창에서 전적검색+포지션체크+닷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1-1+2-1 거르기 꿀팁
미안한 얘기지만.. 대충 판수 오지게 채워가지고 막 모스트 천판넘어가고 그런 사람이랑은 듀오를 한다거나 그런애가 픽창에서 최근전적이 매운맛을보고있다면 거르는걸 추천한다.
그런 친구들은 징크스로 치환되는 루틴이 대부분 존재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철권하듯이 겜해 라인전 이득보는 스타일의 탑솔이 지뜻대로 안해주면 ㅈㄱㅊㅇ를 수십번 외치는 수가 있다. 이친구들은 몇천판 하면서 이기는 방식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그거대로 안가면 웬만해선 지는거같다.(참고로 요번시즌 본인은 랭크 301판을함)
대충 2천판 언저리쯤 넘어가면 재밌거나 미쳣거나 둘중에 하나같은데 그냥 다4 또는 다1 예티구간은(너도 얼마전까지 예티였는데 왜 욕하냐 하면 나도 예티가 맞다. 운이좋은 마딱이일뿐 여기 전부 그 위구간하고 실력차가 오짐) 다 미쳣다고 판단하는게 맞는걸지도 모른다.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비난받을 여지가 있다 생각하지만 소신껏 써 보았다. 이부분의 비난은 어느정도 감안할 것
3. 인게임 내에서 정글이 갱가거나 내 캠프 먹을때/ 바위게 갈때 빽핑과 도움핑을 습관적으로 찍기
4. 게임 내 마음가짐(올라가는데 재미를 느끼시는 분 한정)
자기 티어를 믿어라. 여긴 17대 0스코어도 뒤집어지는 미라클과 판타지의 세계속이다. 망한라인 어르고 달래기? 할필요없다. 그냥 아 예 채팅을 안하면 된다. 보는건 하는게 좋다. 내 할 플레이 하면서 어르고 달래기가 가능하다면 그방법이 최선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살아가면서 강한 마음을 갖는 훈련이라 생각하는 긍정마인드가 되면 씹이득이 아닐까?
버스는 타본놈이 타거나 찬다. 버스 타는입장이라면 그 라인이 혼자서 2대1또는 3대1이 되는지, 아니면 그건아닌데 같이 있다면 홈즈와 왓슨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임명이 변하는지를 보고 그 라인 뒤를 볼지 말지 결정한다. 무작정 잘큰라인만 잘가고 못큰라인 버린다고 되는 단순한 게임이아니다.
버스에 치이는 입장이라면 웬만해선 버스에 고장(잘큰라인의 미끄덩각)은 없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승차한 승객중 만취상태 아자씨나 꼬맹이를 잘 찾아야한다. 현자 지로보센세님께서 말씀하시길, 5명이모이면 1명은 쓰레기라 했다. 그 친구를 찾아야한다.
위 두가지를 종합한 사건을 하나 들어보자면, 1번은 잘큰라인 뒤를 봐주는 경우이고(그리고 대부분이다.) 2번은 못큰라인 웬만해선 버리라고 하는말이 합쳐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라인은 서로 마주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결과 '망한 라인은 가지 않는다' 라는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궁극의 전략이 필요한 가위바위보가 정확하다. 잘큰라인 뒤를 안봐주기로 마음먹었는데 상대가 미친척하고 한번 버스를 5명이서 들어올려봤더니 엎어지더라 카는식에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것이다. 다만 그냥 가위바위보라고 하긴 그렇고 유리한쪽에서 보고낼수있다고 클템어르신께서 말하신거 같다(~~카더라임을밝힌다)
출처:https://www.inven.co.kr/board/lol/2766/48029?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