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lg vs kt 최악의 오심

sh1365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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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lg vs kt 간
3회말 4:4 상황에서석연치 않은 장면이 벌어졌다. 정근우의 볼넷과 2루 도루, 김용의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 유강남의 깊지 않은 외야 뜬공이 나오자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파고 들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LG가 5-4로 다시 앞서나가는 순간.

그러나 상황이 정리된 후 쿠에바스가 3루에 공을 던지는 어필 플레이를 펼쳤고, 이기중 3루심이 아웃을 선언했다. 정근우의 태그업이 빨랐다는 판정. 결국 LG의 재역전은 없던 일이 됐다. 방송사 리플레이에서는 정근우의 태그업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와 LG로서는 더욱 아쉬움이 컸다.

이기중 심판은 그 전 이용규(한화) 선수가 경기 후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발언으로 지목되었던 심판이였으며 , 5월 7일 한화 vs SK 경기 이후 심판진들과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복귀 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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