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서지혜 편의점 세군데 돌아 득템한 '그 맥주' 화제.

메롱
2020-10-28
조회수 1446


배우 서지혜가 마신 맥주가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지혜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지혜는 자취한지 7년차에 접어들었고 자취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결혼 전 혼자 살아 보고 싶어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자취를 시작했다고 한다.

서지혜는 동네 친구와 밥을 먹고 산책을 나가는 등 

털털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또한 친구들과 랜선 술자리 파티를 열기 전

자신이 마시고 싶었던 맥주를 찾기 위해

온 동네 편의점을 돌아돌아 세군데나 다니는 등

최애 맥주를 찾아 다녔다.





방송이 나가고 서지혜가 찾아다닌 맥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지혜 맥주는 한 편의점에서 출시한 한정판 맥주로 원래 밀가루 브랜드이지만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지난 5월 출시 되었던

"곰표 우리나라 밀 맥주" 이다.

밀로 만들어진 이 맥주는 출시된지 3일 만에 초도물량 10만개가 완판되고 

한 달 만에 50만개를 판매할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