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AKMU - 'HAPPENING' SAMPLER(MOTION VER.) #1, #2를 차례로 게재했다.
이번 신곡의 컨셉은 2가지로 낮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차안을 보여주는 영상과 밤의 무드를 보여주는 스낵코너를 배경으로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YG엔터네인먼트는 지난 9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AKMU 컴백 티저'를 깜작 게재하면서 약 15초 분량의 AKMU 특유의 감성이 물씬 나는 영상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검은 화면에 '2020.11.16' 숫자가 남겨져 AKMU의 신곡 발매일을 알렸으며
이수현의 첫 솔로곡 'ALIEN'이 공개된지 1달만에 컴백하는 AKMU 완전체는 1년 2개월 만이다.
#1 영상에서는 기차 속 커튼이 바람에 날리며 쌀쌀한 지금의 날씨를 대변하듯 쓸쓸한 분위기를 보였고
여기에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이란 직설적인 가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2의 영상은 얼마전 솔로 활동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던 이수현의 성숙해진 모습이 등장하며, 비긴어게인 코리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절한 목소리를 담아 ‘쓸데없는 미련으로 인해 바보 같은 추억 하나 남아있지 않게’라는 노랫말이 이별의 상처를 표현한 듯해 슬픈 감성을 자극했다.
추워진 계절에 걸맞는 분위기와 무드를 가진 2가지 영상을 선보이면서 ‘HAPPENING’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40초가량의 음원을 선공개 함으로서 감성이 짙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시간이 지나며 커가고 있다.
지난 AKMU의 정규 3집 '항해'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현재까지도 멜론 일간 순위 2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AKMU의 신곡 'HAPPENING'음원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YG엔터네인먼트는 지난 11일 "AKMU가 9월부터 연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새로운 형식으로 신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발폈으며
"AKMU는 이미 모든 곡 작업을 마쳤으며, 자신들만의 다양한 색채를 담아내기 위해 3편의 뮤직비디오를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YG는 "천재적인 음악 역량이 돋보이는 AKMU가 지난해 발표한 '항해'로 변화와 성장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이들의 진화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깊고 넓은 음악의 바다를 누볐던 AKMU가 자유롭게 헤엄처 다다른 감성의 세계는 어디일지,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2 출연을 통해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은 AKMU는 2014년 YG에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천부적인 작사 작곡 능력으로 국내 최강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난 6년간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왔다.
AKMU 컴백 시동 D-4! 신곡 'HAPPENING' 40초 깜짝공개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AKMU - 'HAPPENING' SAMPLER(MOTION VER.) #1, #2를 차례로 게재했다.
이번 신곡의 컨셉은 2가지로 낮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차안을 보여주는 영상과 밤의 무드를 보여주는 스낵코너를 배경으로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YG엔터네인먼트는 지난 9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AKMU 컴백 티저'를 깜작 게재하면서 약 15초 분량의 AKMU 특유의 감성이 물씬 나는 영상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검은 화면에 '2020.11.16' 숫자가 남겨져 AKMU의 신곡 발매일을 알렸으며
이수현의 첫 솔로곡 'ALIEN'이 공개된지 1달만에 컴백하는 AKMU 완전체는 1년 2개월 만이다.
#1 영상에서는 기차 속 커튼이 바람에 날리며 쌀쌀한 지금의 날씨를 대변하듯 쓸쓸한 분위기를 보였고
여기에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이란 직설적인 가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2의 영상은 얼마전 솔로 활동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던 이수현의 성숙해진 모습이 등장하며, 비긴어게인 코리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절한 목소리를 담아 ‘쓸데없는 미련으로 인해 바보 같은 추억 하나 남아있지 않게’라는 노랫말이 이별의 상처를 표현한 듯해 슬픈 감성을 자극했다.
추워진 계절에 걸맞는 분위기와 무드를 가진 2가지 영상을 선보이면서 ‘HAPPENING’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40초가량의 음원을 선공개 함으로서 감성이 짙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시간이 지나며 커가고 있다.
지난 AKMU의 정규 3집 '항해'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현재까지도 멜론 일간 순위 2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AKMU의 신곡 'HAPPENING'음원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YG엔터네인먼트는 지난 11일 "AKMU가 9월부터 연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새로운 형식으로 신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발폈으며
"AKMU는 이미 모든 곡 작업을 마쳤으며, 자신들만의 다양한 색채를 담아내기 위해 3편의 뮤직비디오를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영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YG는 "천재적인 음악 역량이 돋보이는 AKMU가 지난해 발표한 '항해'로 변화와 성장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이들의 진화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깊고 넓은 음악의 바다를 누볐던 AKMU가 자유롭게 헤엄처 다다른 감성의 세계는 어디일지,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2 출연을 통해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은 AKMU는 2014년 YG에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천부적인 작사 작곡 능력으로 국내 최강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난 6년간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