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지소연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시즌 조기 종료?

맨스컴
2020-05-27
조회수 237




안녕하세요 :) 

지금 시즌이 가장 다양한 스포츠를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렇지 못해 못내 아쉬운데요.

오늘은 여자축구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와보았는데요!

예전과는 다르게 여자축구도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계세요

그런 분들에게는 조금 좋지 않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빠른 대처로 인하여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을 

일찍 막을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 나라들이 많아 

현재 코로나는 큰 이슈 중 하나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년도에 예정되어 있던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미뤄지고

우리나라 야구 역시 무관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여자축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 축구를 개재하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무관중 축구를 진행함으로 

경기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어려운 일이었나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축구 에이스 지소연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축구협회에서도 여자 슈퍼리그와 챔피언십 시즌이

종료되었다는 발표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에서는 클럽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하며, 

클럽, 슈퍼리그, 챔피언쉽 이사회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2020-2021시즌을 위하여 계획하고 준비하고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로 인하여 작은 문제도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FA는 이번 시즌 우승팀과 강등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I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천팀 등과 관련한 부분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지금 당장 정해야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앞으로 다양한 준비를 해야하는 축구선수들 입장에서는

빠르게 결정을 하여 주는 것이 보다 좋은 소식일 수 있겠죠.

본인이 응원하고 있는 팀이 강등이 될지, 혹은 출전팀이 될지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결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단 및 WSL 및 여자 챔피언십 이사회에서는

다양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FA 이사회에서 가장 적절한 

최종 성적을 정하기로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루라도 빠르게 성적이 정해져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소식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한 시즌 종료인만큼 제대로 된 

점수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WSL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40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첼시가 3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맨시티의 경우 현재 16경기를 치뤘고, 

첼시는 한경기를 덜 치뤘기 때문에

승점만 놓고 본다면 현재 맨시티가 일위이고, 

경기당 승점을 따지게 된다면 첼시가 

일위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제대로 된 성적을 정하지 못한다면

다양한 축구팬들의 반팔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한국 축구의 지소연은 첼시에서 달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조소현은 웨스트햄, 

이근민은 맨체스터 시티, 전가을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축구 경기 시즌 종료로 인하여 

우리나라 여자 축구선수들의 활약을 보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어 

스포츠를 다시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상황이 빠르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여자 축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들이 시즌종료가 되거나

제대로 된 경기를 치루지 못하는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여자축구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지만

이번을 기회로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다음 시즌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올 시즌의 아쉬움을 접어두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여자 축구에 관련된 이야기는 이렇게

아쉽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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