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사 중에도 또 마약 투약 한 유명 인디 밴드 멤버

유명 인디밴드 멤버가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에도 

마약을 투약하여 실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2018년 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SNS 등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서울 망원한강공원 주차장에 마약을 숨겨두고

다른 매입자가 가져가도록 하였으며

서울 망원한강공원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알고보니 유명 인디밴드의 멤버 강모(39)씨는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받던 중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재판부는 "범행의 횟수와 내용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인디밴드 멤버 강모(3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04만여원을 선고했다고 한다.

한때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대한민국은

폭력 조직이나 상습 마약사범들 사이에서만 은밀하게 거래되던 마약류가 

최근 온라인을 타고 SNS상에서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지면서

잘 알려진 유명 연예인, 스포츠선수, 유명인과 일반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접하고 있다.

최근  래퍼 5인의 대마초 흡입이 무더기로 적발 되는 등 매년 마약사건이 터져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씨 성을 가진 인디밴드의 멤버가 누군지

추적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