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배우 강지환이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작년 12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 제한 3년 명령을 함께 내렸다.
강지환 측은 사건 당시 만취해 기억을 잃어 블랙아웃 상태였기 때문에
범행 상황을 기억하지 못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었다.
사건의 시작은 2019년 7월 9일로 처음 피해자 2명은 감금 상태라며 신고했지만
경찰 진술에서는 준강간과 준강제추행으로 변경되었다.
경찰이 출동한 당시 강지환은 자신의 집에 있던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강지환은 자신을 체포하러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손수 여성들이 있던 방으로 안내했다.
당시 경찰들도 강지환의 행동이 당황스러워 마약검사까지 의뢰했다고 한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이렇게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 때문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많았다.

와중 성폭행 정황과 관련해 피해자와 피해자의 지인이 함께 나눈 카톡이 공개되었고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CCTV 속에는 강지환과 피해자 2명은 테이블에 앉아 술자리를 즐겼고
이후 과도하게 술을 마신 강지환을 피해자 2명은 그의 방으로 부축해 옮겼다.
그리고 강지환이 잠들자 강지환 집에서 샤워를 했고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기도 했다.
또 강지환은 퇴사한 피해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별금을 주었는데
피해자들은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까지 담겨있었다.
강지환은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여론에 붓매를 맞았지만
카톡, CCTV 등 다양한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반전을 맞았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사건 발생 당일 오후 8시 30분까지 계속 이루어졌다.
"강지환네 집에 왔다", "3층 루프톱 수영장에 온천까지 있다" 며 "낮술 오진다" 라는 말과 함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러한 정황이 드러나자 피해자 측은 강지환의 번복된 주장을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 전부터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으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전제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피해자 A의 신체에서 강지환의 DNA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피해자 측은 진술 변화를 하였고
그 후 검찰의 공소사실에서도 이 부분은 삭제되었다.
오랜 싸움 끝에 결과적으로
오늘 5일 오전 10시, 대법원에서는 강지환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고
재판부는 강지환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결국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원심을 확정했다.
여러 의문점이 많이 남은 사건이지만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할 뿐이고
이러한 판결을 받은 강지환은 앞으로의 연예계에서
결국 그는 ‘성폭행·추행’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여론은 반전을 맞았지만 판결에는 반전이 없었다.
지난해 배우 강지환이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작년 12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 제한 3년 명령을 함께 내렸다.
강지환 측은 사건 당시 만취해 기억을 잃어 블랙아웃 상태였기 때문에
범행 상황을 기억하지 못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었다.
사건의 시작은 2019년 7월 9일로 처음 피해자 2명은 감금 상태라며 신고했지만
경찰 진술에서는 준강간과 준강제추행으로 변경되었다.
경찰이 출동한 당시 강지환은 자신의 집에 있던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강지환은 자신을 체포하러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손수 여성들이 있던 방으로 안내했다.
당시 경찰들도 강지환의 행동이 당황스러워 마약검사까지 의뢰했다고 한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이렇게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 때문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많았다.
와중 성폭행 정황과 관련해 피해자와 피해자의 지인이 함께 나눈 카톡이 공개되었고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CCTV 속에는 강지환과 피해자 2명은 테이블에 앉아 술자리를 즐겼고
이후 과도하게 술을 마신 강지환을 피해자 2명은 그의 방으로 부축해 옮겼다.
그리고 강지환이 잠들자 강지환 집에서 샤워를 했고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기도 했다.
또 강지환은 퇴사한 피해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별금을 주었는데
피해자들은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까지 담겨있었다.
강지환은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여론에 붓매를 맞았지만
카톡, CCTV 등 다양한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반전을 맞았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사건 발생 당일 오후 8시 30분까지 계속 이루어졌다.
"강지환네 집에 왔다", "3층 루프톱 수영장에 온천까지 있다" 며 "낮술 오진다" 라는 말과 함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러한 정황이 드러나자 피해자 측은 강지환의 번복된 주장을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 전부터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으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전제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피해자 A의 신체에서 강지환의 DNA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피해자 측은 진술 변화를 하였고
그 후 검찰의 공소사실에서도 이 부분은 삭제되었다.
오랜 싸움 끝에 결과적으로
오늘 5일 오전 10시, 대법원에서는 강지환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고
재판부는 강지환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결국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원심을 확정했다.
여러 의문점이 많이 남은 사건이지만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할 뿐이고
이러한 판결을 받은 강지환은 앞으로의 연예계에서
결국 그는 ‘성폭행·추행’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여론은 반전을 맞았지만 판결에는 반전이 없었다.